집밖 풍경 스케치와 딸애 그림

Pencil drawing of Dunwo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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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스케치 해봤다. Focal point 잡는 거나, 그림의 밸런스를 잡는데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더 손대기 귀찮아서 그냥 이상태로 마무리.

Olivia also drew me and herself drawing. Don’t miss her details (UNC shirt and the buildings on my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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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램이 그린 ‘아빠와의 미술시간’이다. 자세히 보면,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 속에는 빌딩과 수풀이, 내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학교 마크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자기의 그림 속에는 거울 같이 자신의 그림이 한번 더 비춰진다. (그림 속의 그림)

딸아이가 그린 자기 모습 때문인가. 가만히 보고 있으면 유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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