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도전에 관하여

정지우님의 포스팅을 읽고서

http://www.facebook.com/writerjiwoo/posts/2303954116520415

그러게 말이다. 요즘은 이런 이야기가 위로가 된다. 나두 어영부영, 어찌저찌 살다보니 40줄까지 왔다. 30대만 해도 삶을 만만하게 봤다. 겁없이 미국왔는데, 그만치 고생도 많았다. 도전은 다시 하라면 못한다. 이제 선택의 폭이 좁다는 걸 매순간 느낀다.

새로운 도전하는 분들을 존경하고, 동시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분들을 더욱 존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