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deulpul님의 NYT 기사 번역을 공유한다.
며칠전에 산타님하고 댓글 잡담하다가, ‘저는 WSJ보다는 NYT가 재미있어요.’ 라고 한적이 있다. 뉴욕타임스는 실리는 이런 기사들이 내가 뉴욕타임스를 선호하는 이유이다. 정치면 기사는 좀 걸러서 봐야한다. 약간의 비판적 읽기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공화당 지지자들은 NYT를 좌파 신문이라고 하는 지도…)
이 기사는 여자들 이야기다. 접근/이해 불가능한 영역인 미용과 목욕문화에 대해 수다를 떤다. 우리 마눌님은 항상 한국을 그리워 하는데, 기사에서 묘사한 미용 문화가 그중에서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NYT 기자의 한국 목욕탕 체험기 (deulpul 블로그)
원문 기사: A Look at Korea’s Culture From the Bathhouse (NYT, 2014년 2월 17일자)
image source: http://www.traveller.com.au/content/dam/images/3/9/o/a/v/image.related.articleLeadwide.620×349.39kbm.png/140216040100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