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위해 그려본 만화 스케치들

여섯살 딸아이를 위해서 만화를 몇장 스케치해 봤다.

‘천공의 성 라퓨타’의 ‘시타’를 그려 봤는데, 어린이용 물감을 써서 살색이 없었던 고로 얼굴이 누렇게 뜬게 에러. 마눌님은 귤많이 먹은 황달 소녀 같다고… ㅎㅎ

캡처

 

두번째는 잉크로 가볍게 그려본 스케치. 상상력이 풍부하지 못해 만화는 좀 어렵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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