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k and Potato Soup, first attempt

외국에선 흔한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leek이라는 식재료가 있다. (사진 첨부) 일종의 대파 비슷한데, 향이 좀더 약하고 식감이 더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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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을 사다가 버터에 들들 볶은 다음, 마늘을 썰어 넣고 물과 vegetable stock을 붓고서, 한소끔 끓인다. 그다음에 감자를 넣고 약한 불에 푹 익힌다. 나는 월계수 잎과 thyme을 넣었지만, 한국에선 구하기 힘든 재료이니 건너뛰어도 무방. 크리미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heavy cream을 넣고 먹으면 좋은데, 없으면 우유를 부어 먹어도 된다. 감자는 Yukon Potato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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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는 NYT cooking section을 참조했다. (링크)

#웨일즈요리 #주말엔요리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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