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본 보고서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보고서이다. 이런 걸 직접 조사하는 분들이 계시구나… 딱히 말이 필요 없다. 채훈아빠님의 포스트를 참조하시길…
+ 덧: 90년대 말만해도 서울대에는 6대 광역시 출신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주위의 친구들도 그랬고… 연대에 다니는 친구들이 몇 있어서 더 비교가 되었는데, 서울대는 지방수재들도 꽤 많이 모이는 학교 느낌이었다. 이제는 그것도 옛날 이야기 인가부다.
근래에 본 보고서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보고서이다. 이런 걸 직접 조사하는 분들이 계시구나… 딱히 말이 필요 없다. 채훈아빠님의 포스트를 참조하시길…
+ 덧: 90년대 말만해도 서울대에는 6대 광역시 출신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 주위의 친구들도 그랬고… 연대에 다니는 친구들이 몇 있어서 더 비교가 되었는데, 서울대는 지방수재들도 꽤 많이 모이는 학교 느낌이었다. 이제는 그것도 옛날 이야기 인가부다.
Originally posted 01/24/2014 on facebook
교수 아빠는 어떻게 전교 230등 딸을 서울대에 보냈나?
기사 제목만 볼 때는 ‘서울대가는 비법’을 마케팅 하는 서적 같은 느낌이 들어서 눈쌀이 찌푸려 졌다. 그래도 읽어보니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이 있는 아버지에 대한 글이다. 별로 오래 살아 보진 않았지만, 살다 보니 결국에 한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 보다는 끈기와 체력이 있는 사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