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들리는 뉴스를 제외하고 따져보면, 미국경제는 사실상 모멘텀을 맞이했다는 NYT기사.
모멘텀까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성장을 보이는 것을 사실. 생각해보면 트럼프 랠리는 그냥 요즘 기업들 실적이 좋다는 이야기 아닌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I inherited a mess’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축복을 물려받았다고 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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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대통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사실상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보는 편이지만, 트럼프의 논리 대로라면 그렇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