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푸른 잔디

작년 오늘에는 영국에 있었다. 찍어둔 사진을 보니 푸른 잔디가 참 인상적이다. (location: Willows Activity Farm near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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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쯤 런던에서 요크셔 지방까지 코치(버스)로 이동한 적이 있었는데, 끝없이 펼쳐진 푸른 잔디가 인상적이었다. 군대 제대한 지 얼마 안되서였다. 이 넓은 잔디를 관리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까 싶었다. 말년병장 때 작업나가서 예초기를 돌리던 생각도 났었고.

그런데 원래 영국은 풀이 잘 자란다고 한다. 페친님 포스팅을 통해 배웠다.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라 그렇다고. (Cfb 서안해양성기후)

관련 포스트: 뉴질랜드 환경오염의 원흉 낙농업

뉴질랜드 역시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양떼들이 인상적인데, (특히 켄터베리 지역) 편서풍을 타고 들어오는 건조한 바람 때문에 풀이 잘자라는 (바꿔말하면 나무가 자라기 힘든) 식생이 되었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알프스 근처도 푸른 잔디가 펼쳐져 있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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