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 뉴욕 트립 메모

바람쐬러 4년만에 뉴욕에 왔다. 처남집에 머물면서, 여기 친구들을 빼곡히 만났고, 틈틈히 관광도 하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4박 5일을 보냈다.

뉴욕은 매번 올때마다 새롭다. 이번 방문에서는 4년전에 왜 뉴욕에 살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는지, 그럼에도 동시에 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가 새록새록 기억이 났다.

마침 그 당시 공감하며 읽었던 가디언지 기사 생각이 나서 링크를 남겨둔다.

A tale of two New York Cities: I was rich, my brother was down and out (the Guardian, 2014년 10월 24일자)

 

File:Above Gotha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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